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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가 FA 김하성 대신 또 다른 거물 유격수를 영입하면서 기대를 모았던 '코리안 듀오'의 재회는 무산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FA 유격수 최대어로 꼽히는 윌리 아다메스와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7년간 1억 7천200만 달러, 우리 돈 2천400억 원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유격수 보강을 위해 김하성 영입을 저울질하던 샌프란시스코가 아다메스를 선택하면서, KBO리그 키움 시절부터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김하성과 이정후의 재결합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FA 유격수 시장에서 '아다메스 다음'으로 평가받는 김하성의 행선지로 애틀랜타와 디트로이트, 뉴욕 양키스 등을 후보로 꼽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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