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903947
프로농구에서는 선두 SK가 소노를 꺾고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T는 역전 버저비터를 앞세워 3위로 복귀했습니다.
전반까지 3점을 뒤진 SK는 후반 들어 김선형과 자밀 워니가 불을 뿜으며 대세를 뒤집었습니다.
김선형이 3쿼터에만 3점포 3개를 포함해 14점을 몰아쳤고, 워니는 4쿼터에 3점포 3개를 폭발해 선두 SK의 9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소노는 김태술 감독 부임 이후 6연패를 당했습니다.
---
KT는 KC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종료 3분여를 남기고 5점을 뒤지다, 한희원의 3점포와 박지원의 샷클락 버저비터로 극적인 동점을 만든 뒤 종료 직전 박지원의 레이업 슛이 실패했지만, 이걸 받아서 박준영이 던진 공이 종료 버저와 함께 빨려들며 60대 58 역전승을 거두고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