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김치와 1000만 상당 물품 등 전달
[서울=뉴시스]두산건설 오세욱 상무, 임희정, 안민숙 피해자통합지원 사회적협동조합 이사. (사진=프레인스포츠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희정이 후원사인 두산건설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임희정의 매니지먼트사인 프레인스포츠는 "임희정이 5일 이정환 두산건설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함께 총 200㎏ 절임 배추를 정성껏 버무리고 포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어 "행사 후 완성된 김장 김치 200㎏에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더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피해자통합지원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 가정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임희정은 그동안 기부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해왔다.
지난 11월에는 팬클럽 '예사'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2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4년간 기부금은 총 1억722만원에 달한다.
한편 임희정은 KLPGA 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포함해 5승을 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