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2’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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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모아나2’가 일주일 내내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모아나2’는 전날 5만 94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48만9646명을 기록했다.
‘모아나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았다. 개봉 첫 주말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아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현재 예매량도 압도적인 1위다.
2위는 ‘위키드’로 같은 날 3만 3943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126만4650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주연의 ‘히든페이스’다. 이날 2만 7778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78만 1296명이다.
현재 예매 관객수 순위는 오늘 개봉하는 송강호 주연의 ‘1승’(20.3%)과 ‘소방관’(18.7%)이 나란히 1·2위다. 3위는 ‘모아나2’(17.0%), 4위는 ‘위키드’(9.9%)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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