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틈만 나면‘캡처 |
3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골프 황제 박세리가 틈 친구로 출연했다.
대전 엑스포를 기념하는 한빛탑에 유연석은 “진짜 오랜만에 본다. 제가 한 10살쯤, 온 적이 있다”며 웃었다.
유재석은 “꿈돌이가 결혼을 해 일가를 이루었다고 한다”며 대전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그 대가족을 살폈다. 유연석은 “꿈돌이도 가정을 이루었는데, 나는 아직 못 이뤘다”라 말했다.
첫 지방 촬영에 나선 2MC. 유재석은 “보통 대전은 1시간 반이면 온다. 여자친구가 대전에 있다면, 왔다 갔다 하며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다”고 했다.
유연석은 “해본 적이 있냐”라 질문, 유재석은 “네가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롱디’를 제안했다. 유연석은 “대구, 부산까지도 가능하다. 사랑한다면 뭐든 가능하다”며 공개 구혼(?)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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