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철 NH투자증권 운용사업부 부사장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수철 NH투자증권 운용사업부대표(부사장)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운용전략실장 등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이수철 운용사업부 대표(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25년을 기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수철 신임 부사장은 1969년생으로, 부산 사직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석사를 받았다.
한국종합금융 심사부/국제부에서 첫 발을 떼고, 이후 한국신용정보, 삼성화재 등을 거쳤다.
특히 2006년부터 2017년까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해외주식팀장, 운용전략팀장, 대체투자실장, 운용전략실장 등을 역임했다.
기관 네트워크에 강점이 있다고 평가된다.
2019년에 NH투자증권 IB2사업부 프로젝트금융본부장으로 영입됐다. '파크원(Parc.1) 프로젝트' 등이 대표 딜로 꼽힌다.
이어 2023년부터 NH투자증권 운용사업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이수철 신임 부사장의 프로필.
◇ 출생
▲ 1969년생
◇ 학력
▲ 1987년 부산 사직고 졸업
▲ 1993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1995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재무관리 전공)
◇ 주요 경력
▲ 1995년 한국종합금융 심사부/국제부
▲ 1999년 한국신용정보 Structured Finance팀
▲ 2002년 삼성화재 리스크팀
▲ 2004년 국민은행 자산유동화부 팀장
▲ 2006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운용전략팀
▲ 2010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해외주식팀장
▲ 2014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운용전략팀장
▲ 2016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대체투자실장
▲ 2017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운용전략실장
▲ 2019년 NH투자증권 IB2사업부 프로젝트금융본부장
▲ 2023년 NH투자증권 운용사업부 대표
▲ 2024년 NH투자증권 운용사업부 부사장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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