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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지진희가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다.
지진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김없이 근엄한 셀카 사진을 올리며 “#출근 #새로운첫날”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그는 차에 찬 채 무게감 있는 셀카 표정을 짓고 있는데 조명 때문에 사이버 보그 같은 강인함이 느껴진다.
‘새로운 첫날’이라는 해시태그도 인상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진희는 신동엽에 이어 MBC '실화탐사대' 새 MC로 발탁된 상황. 생애 첫 고정 MC를 맡아 매주 목요일 안방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에 지진희는 "첫 고정 MC를 맡게 되어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마음이다. 진정성 있는 자세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첫 진행을 맡게 된 감정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리 사회의 '진짜' 이야기를 담고 있는 MBC의 간판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며, 지진희가 진행을 맡은 첫 회차는 12월 12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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