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광화문연가' 눈내리는 포토존 이미지 (CJ ENM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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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뮤지컬 <광화문연가>(제작 CJ ENM)가 다가오는 연말,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커튼콜 데이 드로잉 버스킹 크리스마스 기억의 조각 선물 2025년 캘린더 증정까지 12월 한 달 동안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먼저, 12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싱투게더 커튼콜' 현장을 촬영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커튼콜 데이'를 진행한다. 배우와 관객이 모두 함께 '붉은 노을'을 떼창하며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싱투게더 커튼콜'은 뮤지컬 <광화문연가>만의 묘미로 꼽힌다. 이어서 6일(금)부터 8일(일)까지는 10초 초상화로 유명한 정재민 작가가 10초 안에 초상화를 그려주는 '드로잉 버스킹' 이벤트를 선보인다. 극 중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는 '초상화'를 모티브로 한 해당 이벤트는 한 해 동안 수고한 나의 모습을 기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행복한 순간을 영원히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만큼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준비했다. 12월 24일(화)과 25일(금)에는 유료 티켓 1매당 뽑기 1회를 진행할 수 있는 '기억의 조각 뽑기' 코인을 제공한다. 가족, 친구, 연인과 직접 뽑기를 하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해당 이벤트는 공연 관람 전 즐거운 분위기를 한껏 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눈사람 및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눈내리는 포토존'까지 더해져 더 완벽한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어서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장면을 담은 '2025년 연력 캘린더'를 증정한다. 유료 티켓 1매당 1부씩 증정되는 이 캘린더는 공연의 감동을 상기시켜줄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 12월의 첫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특별한 이벤트로 가득 채운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여러 즐길거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단순한 공연 관람 그 이상의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CJ ENM 관계자는 "전 세대가 함께 추억을 나누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관람하는 관객들이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기억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날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아름다운 음악과 공연으로 최고의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메시지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생의 마지막을 앞둔 '명우'와 그를 추억 여행으로 이끄는 인연술사 '월하'가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 초연 이후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3층 높이의 무대와 장면의 몰입도를 높이는 화려한 영상, 깊은 감성을 더하는 오케스트라까지 더해져 최고의 시즌으로 평가받고 있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2025년 1월 5일(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출연진으로는 '명우' 역에 윤도현, 엄기준, 손준호가, '월하' 역에 차지연, 김호영, 서은광이, '수아' 역에는 류승주와 성민재가, '시영' 역에는 송문선, 박세미가, '과거 명우' 역에는 기세중, 조환지가, '과거 수아' 역에는 박새힘, 김서연이, '중곤' 역에는 김민수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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