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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주로 둘이서’ 이지아가 여행 가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주로 둘이서’에서는 김고은과 이지아가 한국과 대만의 유명 레스토랑과 바를 찾아다니며 위스키와 음식을 페어링하며 특별한 여행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대만 타이페이에 도착한 이지아는 호텔에서 짐을 풀었다. 가방을 공개해 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이지아는 “가방 공개 좀 창피하긴 한데 그냥 하겠다”라며 여행가방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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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양의 약을 꺼낸 이지아는 ”저의 약 봉투입니다. 여행 다닐 때는 혹시 필요한 약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늘 갖고 다녀요. 이렇게 많이 갖고 다녀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아는 “이런 것도 갖고 왔다. 아로마 향 이렇게 해서 오일을 떨어뜨려서. 팬이 돌거든요. 그럼 좋은 향이 나요. 기분 좋고 싶어서 방에서. 이것도 갖고 왔다”라고 덧붙였다.
김고은은 이번 해외 여행이 이지아와 함께하는 세 번째 여행이라고. 김고은은 “매번 언니가 영어 하느라 고생했으니까 이번에는 제가 중국어로 언니의 수고를 덜어줘야 하지 않을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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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와 김고은은 우육탕면 가게에서 맛있게 식사를 했다. 이지아는 “여행 가면 엄청 계속 맛있는 거 먹어야 하니까 계속 먹는데 여행하고 나면 꼭 살이 쪄서 가요”라고 언급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주로 둘이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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