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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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히메컷을 선보이며 강렬한 메이크업을 인증해 화제다.
2일 배우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귀여운 웃는 얼굴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세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검은색 립글로스를 바른 뒤 셀카를 찍으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는 모습이다.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공주님 비주얼이 팬들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영화 '폭설'을 개봉했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이야기다. 또 전종서와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 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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