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엄정화가 다이어트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1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가 평소에 먹고도 살이 빠지는 건에 대하여...(feat.저칼로리 맵싹 알리오올리오와 토마토 스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오늘은 복싱하러 간다. 개인 줄넘기도 하나 샀다. 오전에 운동을 끝내놓고, 반려견 산책까지 하면 하루가 정리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복싱을 하며 "2주 동안 계속 취소하니까 운동하기 싫더라. 그저께 정재형, 강민경과 양꼬치를 많이 먹었다"라며 양심고백을 했다.
운동 후 엄정화는 요리를 하며 "단백질을 채워주면서도 이탈리아에 간 느낌을 내보겠다. 파스타와 스튜를 하겠다. 진짜 맛있게 하겠다. 난 살이 안 찌게 먹을 거다. 들어가는 소스만 잘 대체하면 살이 안 찌게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리오올리오를 하겠다. 정재형이 사길래 따라 산 게 있다. 아주 많은 양의 마늘을 쓸 거다. 거의 대부분을 알리오올리오에 넣을 거다. 운동 후 요리를 한다. 끝나고 나서 단백질로 충분히 채워주는 게 근손실을 막고, 내 영양을 채울 수 있다"라고 했다.
엄정화는 파스타 면 대신 후무스로 대체했다. 엄정화는 "기절이다. 맛있다"라며 "오늘도 성공이다. 포만감이 엄청 좋은 것 같다. 병아리콩으로 만든 거다"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