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이 언니 60kg 이상이었어?” 가비, 163cm 유리구두로 완성한 볼륨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비가 신데렐라 유리구두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멜론 뮤직 어워드(MMA2024)의 레드카펫은 말 그대로 별들의 전쟁이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주인공은 가비였다. 그녀는 독보적인 스타일과 건강미 넘치는 체형으로 레드카펫을 사로잡으며 또 한 번 자신만의 매력을 각인시켰다.

163cm의 아담한 키에 조화를 이룬 반짝이는 스팽글 드레스는 그녀의 체형미를 극대화하며 이목을 끌었다. 은은한 누드 톤 드레스는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드레스의 피팅감은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어우러져 더없이 완벽했다.

매일경제

가비가 신데렐라 유리구두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데렐라 유리구두로 시선집중”

가비의 패션을 더욱 빛나게 만든 건 투명한 유리구두였다.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힐은 레드카펫 위를 걷는 그녀에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무릎 아래부터 발끝까지 이어지는 세련된 라인은 그녀의 룩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팬들은 “가비 유리구두 찰떡이네”, “공주 같은 아우라”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31세, 60kg의 건강미 여신”

매일경제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멜론 뮤직 어워드(MMA2024)의 레드카펫은 말 그대로 별들의 전쟁이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주인공은 가비였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매일경제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멜론 뮤직 어워드(MMA2024)의 레드카펫은 말 그대로 별들의 전쟁이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주인공은 가비였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올해 31세인 가비는 꾸준히 60kg 체중을 유지하며, 체형에 대한 자신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나 자신을 사랑하고, 그 안에서 가장 빛나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런 가비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대중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레드카펫 현장에서 가비를 본 팬들은 “163cm인데 이 몸매 가능?”, “풍만한 글래머 매력에 반했다” 등 그녀의 건강미와 패션 센스를 극찬했다.

“스타들 총출동, 눈부신 밤”

매일경제

스팽글 드레스는 가비의 체형미를 극대화하며 이목을 끌었다. 은은한 누드 톤 드레스는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이날 레드카펫에는 가비뿐 아니라 트리플에스, 아이브, 여자 아이들, 에스파 등 K-팝을 이끄는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해 밤을 더욱 빛냈다. 가비의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은 그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며 레드카펫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았다.

가비의 이번 레드카펫 룩은 단순한 드레스 이상의 의미를 전했다. 건강미와 자신감이 패션의 완성이라는 걸 증명한 그녀의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MMA2024의 또 다른 명장면으로 남을 전망이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