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리그를 수놓은 스타들이 총출동한 시상식!
이 자리에 정몽규 축구협회장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정몽규/대한축구협회장 : (회장님이 의지가 있으신지 어떤지?) (축구협회장) 후보 심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4선 도전도 공식화했는데요.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의 문제와, 축구협회 운영 부실의 책임을 물으면서 문체부가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했었죠.
따라서 차기 회장 출마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거에 뛰어든 허정무 전 감독 역시 오늘 쓴소리를 냈는데요.
정 회장의 4선 도전에 대해서 "독선적이고 무책임하다"며"축구계의 큰 불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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