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 |
게이단렌은 일본 콘텐츠가 한국 등에 밀려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을 표시하고 "콘텐츠 진흥을 최우선 과제로 자리매김해 대응할 것을 새 내각에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여러 부처에 걸쳐있는 콘텐츠 정책을 총괄할 사령탑으로 콘텐츠성을 신설해 정책과 예산을 일원화하고 관련 예산을 2천억엔(약 1조8천억원) 이상으로 현재보다 크게 늘릴 것을 제안했다.
앞서 게이단렌은 지난해에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일본 성장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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