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몰디브를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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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몰디브 호텔"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추사랑과 몰디브의 아름다운 한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은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야노 시호는 노출이 다소 있는 비키니를 입고 여전히 톱모델다운 섹시한 S라인을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1994년 CF로 데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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