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언니' 10기 정숙이 두 남자를 차지하며 후끈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28일 방송되는 SBS Plus,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매회차 화제를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도 후끈한 돌싱민박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 중 예고편에서 10기 정숙이 두 남성에게 '쌍팔짱'을 당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그 전말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는 양쪽으로 다른 돌싱 남성의 팔짱을 낀 채 "행복해요!"라며 기분을 드러낸다.
지난 10기 돌싱특집 당시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던 그가 '매운맛 토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돌싱민박'에서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자기소개 이후 뒷풀이를 하던 중 그가 남자를 보는 자신만의 조건을 맵고 솔직하게 밝혀 출연진은 물론 3MC를 경악케했다. 이에 데프콘은 "누가 저 언니 기절 좀 시켜라"며 혀를 내루르는가 하면, 경리와 보미는 입으로 '마취총'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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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0기 정숙은 매운맛 뒤 숨겨왔던 인간미를 보인다. 특히, 자녀 양육에 관해 한 미스터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며 한미스터는 그에 "여자처럼 보인다"며 속마음을 꺼낸다.
한편, 역대급 출연진 구성으로 매주 화제를 갱신하고 있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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