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사진ㅣ스타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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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과 정재형이 폭설로 인해 공항에 갇히는 해프닝을 겪었다.
성시경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행기에서 3시간 넘게 대기 중. 그냥 내려주든지...ㅜㅜ자동금연ㅋㅋㅋ ‘먹을텐데’나 같이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비행기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공항 주변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비행기가 연착된 것으로 보인다.
성시경은 “오늘부터 금연입니다. 연말 공연에 2주 후 일본 공연도 있고 하니까”라며 금연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정재형. 사진ㅣ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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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형도 SNS를 통해 폭설로 인해 공항에 12시간이나 갇혀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단 12시간 만에 공항 탈출. 눈 때문에 고생하고 계신 모든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모두 안전하게 귀가하시길”이라고 전했다.
정재형은 공항 벤치에서 모든 짐을 내려놓고, 상황을 체념한 듯 누워있는 모습이다.
송지은 박위 부부도 이번 폭설로 인해 미국행 비행기가 연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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