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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프로골퍼 박결이 '화보 여신'으로 변신했다. 박결은 이번 화보 작업을 끝으로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으로 KLPGA에서 활약중인 박결이 화보 촬영을 끝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박결은 두산건설이 시공한 '보타니끄 논현'에서 홍보 모델로서 화보 촬영에 임했다.
박결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보타니끄 논현' 만의 우아함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면서 "지난해부터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으로 함께하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가 많았다. 그때마다 보여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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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은 2014년 프로 데뷔 후 올 해로 10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KLPGA에서 10년동안 꾸준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K-10'에 이름을 올렸다.
‘보타니크 논현’은 프리미엄 주거시설에 걸맞게 전 타입 야외테라스 가든을 조성해 개인 정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는 오피스텔 기준 최고 3.9m의 천장고를 확보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기둥식 구조라 공간의 유연한 활용이 가능한 가변형 구조로 돼 있다.
내부에는 명품 가구류가 설치돼 있으며, 주방에는 독일 ‘bulthaup’사의 주방가구로 안방에는 이탈리아 ‘B&B ITALIA’사의 드레스룸으로 꾸며졌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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