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Q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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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패션 매거진 GQ KOREA와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단체 화보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포멀하려 노력했지만 언포멀한 사회 초년생의 초상을 보여준다. 개인 화보에서는 어글리 니트, 체크 패턴 셔츠 등 조합으로 천방지축 너드미를 자랑했다. 악기를 든 채 포즈를 취하는 등 밴드의 정체성도 놓치지 않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불완전한 소년들의 뜨거운 음악'이라는 팀의 슬로건을 소개한 드래곤포니는 "우리의 음악과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된다면 그게 큰 행복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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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래곤포니는 지난 9월 첫 EP 'POP UP'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밴드씬 새바람을 불러왔다. 드래곤포니는 이중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서 탁월한 무대 매너를 선사, '최고의 루키'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드래곤포니는 또한 전 회차 매진 속에 데뷔 첫 클럽 투어 'Dragon Pony POP-UP club LIVE'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 그치지 않고 내달 21일 '2024 Someday Christmas in 여수'와 12월 30일 개최되는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4-2025(COUNTDOWN FANTASY 2024-2025)'에 출격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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