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40세' 산다라박, 대시 얼마나 받으면…"소개팅 NO, 가만히 있어도 연락 와" (나래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박소현X산다라박 | “소현 언니 소개팅한 게 문제가 많다며?” | 2NE1 콘서트 뒤풀이, 과식, 소개팅썰, 이기자부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등장해 호스트 박나래와 만담을 나눴다.

이날 박나래는 박소현에게 "언니 출연하는 맞선 프로그램, 나 같이 나오고 싶었는데 못 갔잖아"라고 운을 띄웠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를 듣던 산다라박은 "연애 고수인 내가 조언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플러팅 기술을 알려달라는 박소현에게 박나래는 자신만의 특별한 플러팅 방식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그는 제작진과 함께 데이트 코스를 짜야 하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애프터 신청을 하는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박나래가 "다라 언니도 소개팅을 하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소개팅은 거의 안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 매번 상대방을 어디서 만나는 거냐"는 물음에 그는 "가만히 있어도 연락이 오더라"고 솔직히 밝혔다.

동료 아이돌들에게도 연락이 오냐는 질문에 산다라박은 "예전엔 그랬었다"고 답해 남다른 인기를 더욱 실감케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나래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