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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골때녀' 불나비 최진철 감독, "이렇게 어렵게 온 건 처음…120% 쏟아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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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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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명장 최진철이 5,6위 결정전에 진출한 각오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슈퍼리그 5,6위 결정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배하면 바로 챌린지 리그로 다이렉트 강등이 되는 슈퍼리그 5,6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번 시즌 우승 후보였지만 5,6위 결정전에 나오게 된 불나비, 그리고 슈퍼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원더우먼이 맞붙어 눈길을 끌었다.

불나비의 감독 최진철은 "팀을 맡고 경기를 하면서 이렇게 어렵게 온 건 처음인 거 같다. 모든 걸 100%를 다.. 아니다, 100%는 부족한 거 같다. 120%를 쏟아부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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