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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진태현♥박시은, 첫눈 맞는 부부···보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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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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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진태현이 배우자이자 배우 박시은과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진태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펑펑 내린 첫눈을 맞이해 함께한 이들의 모습은 다정해 보였다. 진태현은 "첫눈이네요~ 눈이 펑펑와서 너무 예쁘지만 길은 미끄러우니 조심조심 모두 행복한 하루"라며 글귀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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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을 배경 삼아 서로 닮은 인상의 이들 부부는 참으로 화목해 보인다. 또한 털이 달린 패딩 외투의 모자를 뒤집어 쓴 박시은은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진태현은 서글서글한 낯으로 방긋 웃고 있어 보기 좋은 느낌을 주었다.

네티즌들은 "참 보기 좋은 부부다", "너무 예쁘다", "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진태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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