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 결혼 후 ♥김기리 첫 생일 "60년만 사랑 나누며 삽시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문지인이 남편 김기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27일 배우 문지인은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요:) 오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은 거 같아서 기뻐! 그 사랑 앞으로 나와 함께 60년만 더 주위에 나눠드리며 삽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기리의 생일을 축하하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와, 그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김기리의 모습이 담겼다. 문지인은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문지인은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tvN 드라마 '킬힐', JTBC '뷰티인사이드', SBS '닥터스' 등에 출연하며 15년 차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예능프로그램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또 문지인은 개그맨이자 배우 김기리와 최근 결혼에 골인해 부부가 됐으며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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