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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손나은이 슬렌더 몸매의 정석을 보여줬다.
27일 손나은은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나은은 그동안 찍은 일상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새로운 옷을 사서 피팅을 해보는 모습부터 운동을 하고,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새 옷은 속옷으로 프린팅이 되어 있어 놀라움을 안겼고, 운동을 하는 모습에서는 늘씬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상 생활을 할 때의 패션 또한 힙한 매력을 자아내 따라하고 싶은 욕구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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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나은은 지난 9월 종영한 JTBC ‘가족X멜로’에서 변미래 역으로 열연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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