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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장성규, 차은우 능가? 초미남 비주얼에 연예계 ‘발칵’…“이젠 배우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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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미모로 연예계를 발칵 뒤집었다. 자연스러운 그루밍 메이크업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비주얼 변신에 성공한 그는, 더 이상 예능 MC로만 묶기 어려운 ‘환골탈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7일, 장성규는 개인 SNS를 통해 “꿈을 이뤘다. MC들 중 외모 톱3에 드는 것이 꿈이었는데, 약간의 변화로 그 꿈이 현실이 됐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재치 넘치는 글과 더불어 “이러다 배우가 되면 어쩌지”라는 유머러스한 멘트까지 덧붙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초미남’ 장성규의 환골탈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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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미모로 연예계를 발칵 뒤집었다. 사진=장성규 SNS


공개된 사진에서 장성규는 목선이 드러나는 깊은 브이넥 이너와 블랙 코트를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건 그의 완벽한 메이크업이었다. 매끈하게 정돈된 피부 표현과 날렵한 턱선, 뚜렷한 이목구비는 전과는 전혀 다른 세련미를 자랑했다.

특히 강조된 턱과 코 옆 쉐딩은 얼굴의 입체감을 극대화하며 미남 비주얼을 완성했다. 얇고 섬세하게 정리된 눈썹과 자연스럽게 빼낸 아이라인은 장성규의 긴 눈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은은한 브라운 톤 섀도로 눈꺼풀에 깊이감을 더해 화려함 대신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도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은 “누구세요?”라며 그의 변신을 놀라워했고, 가수 테이는 “차은...뀨?”라는 댓글로 유머를 더했다. 팬들은 “장성규의 차은우 닮은꼴 화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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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장성규 SNS


장성규의 비주얼 비결은?

장성규의 이번 변신은 단순한 메이크업 이상의 디테일한 준비가 돋보인다. 촉촉하면서도 광택을 억제한 세미 매트한 피부 표현은 그의 깔끔한 이미지를 살리며, 은은한 립 컬러와 컨실러 활용으로 건강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패션 역시 미묘한 디테일로 완성됐다. 블랙 코트와 깊게 파인 브이넥 이너의 조합은 남성미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전달하며 그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에 완벽한 마무리를 더했다.

예능 톱에서 배우로? 장성규의 행보 기대

장성규는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세차JANG’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한 예능인이 아닌, 스타일과 외모까지 업그레이드된 그의 도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모 업그레이드로 ‘MC 외모 톱3’라는 자부심을 선언한 장성규. 그가 보여줄 새로운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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