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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혼소송' 박지윤, 제주도서 힐링 중..눈 뜨면 야자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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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지윤 채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전쟁 중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지윤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서울엔 첫눈이 왔다는데 제주는 흐리기만 해요. 그래도 눈처럼 하얀이불 덮고 제일 좋아하는 야자수를 보며 하루를 또 시작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근한 이불을 뒤집어쓴 채 창밖 야자수 나무들을 바라보고 있는 박지윤의 뒷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동석과 박지윤은 쌍방 상간 소송으로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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