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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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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함은정(35)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날 함은정 어머니 이은주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강릉 청솔공원이다.
함은정은 베트남에서 예능 촬영 중 비보를 듣고 귀국했다. "유가족들이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함은정은 지난달 막을 내린 KBS 1TV '수지 맞은 우리'에서 활약했다. U+모바일tv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에도 출연했다. 지난달 마카오에서 티아라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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