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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반고흐도 울고 갈 센스’…최지우 딸, 해바라기 핀 하나로 전시회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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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한 예술적이고 따뜻한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최지우는 개인 SNS를 통해 딸과 반고흐 전시회를 관람한 순간을 기록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딸은 해바라기 모양의 머리 핀을 착용한 모습으로, 전시회의 테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센스 넘치는 스타일을 자랑했다.

“해바라기 핀 하나로 전시회 찢은 딸의 존재감”

매일경제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한 예술적이고 따뜻한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최지우 sns


사진에서 딸이 착용한 해바라기 핀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반고흐의 대표작 ‘해바라기’를 연상시키는 상징적 소품으로, 전시회를 완벽히 즐긴 모녀의 감각을 보여줬다. 핀에 새겨진 “VAN GOGH”라는 문구가 기념품임을 암시하며 전시회를 추억으로 남기기 위한 세심함이 돋보였다. 특히 딸의 옆모습만으로도 최지우 특유의 청순한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사랑스러움이 느껴졌다.

“고품격 예술과 일상의 교차점, 반고흐 전시회”

매일경제

딸이 착용한 해바라기 핀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반고흐의 대표작 ‘해바라기’를 연상시키는 상징적 소품으로, 전시회를 완벽히 즐긴 모녀의 감각을 보여줬다. 사진=최지우 sns


이날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고풍스러운 나무 액자에 담긴 반고흐의 초상화가 담겨 있었다. 작품 특유의 강렬한 붓 터치와 독창적인 색채가 돋보이는 가운데, 관람객으로서의 최지우와 딸의 모습은 클래식한 예술과 모던한 일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순간을 보여줬다.

“워너비 엄마의 예술적 일상”

최지우는 2018년, 아홉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하며 가정을 꾸렸다. 특히 45세라는 나이에 첫 아이를 출산하며 “노산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후 많은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 바 있다. 그녀는 과거 인터뷰에서 “늦은 나이에 출산을 준비하며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다. 나처럼 엄마가 되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힘을 드리고 싶다”고 전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모녀의 일상이 전하는 따뜻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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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개인 SNS를 통해 딸과 반고흐 전시회를 관람한 순간을 기록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최지우 sns


이번 전시회 방문은 단순한 관람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최지우 모녀가 함께 공유한 예술적이고 소중한 일상의 한 장면은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해바라기 핀’으로 완성된 이 특별한 하루는 단순한 스타일링 이상의 메시지로 워너비 모녀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지우의 일상은 언제나 따뜻하고 특별하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팬들에게 또 한 번 그녀의 가정적이고 예술적인 면모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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