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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한 달 만에 돌아온 비투비, 이번엔 따뜻한 연말 감성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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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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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선보인 두 번째 '비커밍 프로젝트'가 연말을 따뜻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비투비는 지난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 두 번째 곡 '비올라잇(Be Alright)'을 발매하고 약 한 달 만에 가요계에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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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잇'은 비투비의 감미로운 하모니와 진솔한 감성이 돋보이는 연말 감성 치유송으로, 어려움과 슬픔 속에서도 함께할 이가 곁에 있다면 웃을 수 있다는 희망을 노래한다.

특히 임현식이 작사, 작곡, 편곡에, 이민혁과 프니엘이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재차 뽐냈고, 비투비만의 짙은 음악색과 감성을 표현했다. 가사 속에서 반복되는 "Everything's gonna be alright"이라는 구절은 듣는 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용기와 평온을 심어주며, 멤버 각자의 개성 있는 보이스가 위로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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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과 함께 공개된 라이브 클립 영상은 화려한 풍선 장식으로 꾸며진 거실을 배경으로 '비올라잇'의 라이브를 선보이는 비투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과 트리, 테이블 위를 가득 채운 먹거리가 파티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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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니트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냈고, 소파에 앉아 비트에 몸을 맡긴 채 리듬을 타며 '비올라잇'을 열창하는 모습이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포근한 연말 파티 속 눈부신 비주얼과 감미로운 하모니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영상이 팬심을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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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 프로젝트'는 비투비 컴퍼니 소속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네 멤버가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선공개 곡 '불씨 (Please Stay)', 두 번째 곡 '비올라잇'에 이어 오는 12월에도 신곡이 발매되며, 2025년에는 이를 하나로 모은 새 앨범이 최종 발매돼 '비커밍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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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멤버는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콘서트도 개최한다. 신곡과 동명의 공연을 통해 팬들과 연말을 함께 보내는 비투비는 화려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담은 환상적인 무대로 믿고 보는 공연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의 '비커밍 프로젝트' 두 번째 곡 '비올라잇'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비투비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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