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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핸썸가이즈' BTS 진, 사자후 뿜어낸 이유.."이러면 얘기가 달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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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BTS 진이 차 안에서 사자후를 뿜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월 1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자연, 장소, 매력적인 인물을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을 통해 차태현-김동현-신승호와 이이경-진-오상욱이 각각 한 팀이 되어 ‘경상남도’에서 빙고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이경은 “저희는 부산을 점령하러 가고 있습니다. 부산”이라며 본격적인 레이스를 알리는 가운데 운전하는 김동현과 뛰고 있는 신승호의 모습이 잇따라 등장하며 긴박감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몰입되어 있는 방탄소년단 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진은 “정답!”을 외친 후,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부짖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오상욱이 빙그레 웃으며 “지금 내가 보기엔 틀렸어”라고 하자, 오상욱을 바라보던 진은 “이러면 얘기가 달라지지 상욱아~”라고 사자후를 터트렸다.

한편 tvN 새 일요 버라이어티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12월 1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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