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트리 꼭대기에 손을 닿게 하려는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팬들은 “168cm 키로도 손이 안 닿아”, “47세 나이에도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그녀의 패션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연말 분위기를 완벽히 살려냈다. 화이트 퍼 베스트는 겨울 특유의 포근함을 더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김희선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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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매치한 블랙 팬츠는 다리를 길고 곧게 보이게 하며, 168cm의 키에 비례한 놀라운 하체 비율을 강조했다. 또한, 블랙 캡과 캐주얼한 스니커즈는 스타일의 균형을 맞추며 활동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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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의 이번 사진은 단순한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이 아니라 그녀의 타고난 비율과 연말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연말 분위기를 담은 화려한 트리와 그녀의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겨울 패션이 완벽히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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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전한 소소한 순간으로도 팬들에게 또 한 번 행복한 연말의 설렘을 선물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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