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 사진 ㅣMBN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현역가왕’ 남자 편이 온다.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N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해 방송된 ‘현역가왕’ 시즌1은 최종회 시청률 17.3%를 기록한 데 이어 ‘현역가왕’ TOP7은 세계 최초로 진행된 ‘한일가왕전’에서 일본과 치열한 ‘음악 한일전’을 벌이며 양국을 들끓게 했다.
신동엽은 ‘현역가왕’ 시즌1에 이어 ‘한일가왕전’, 그리고 ‘현역가왕2’ MC까지 연이어 맡으며, 3콤보 K-트롯 선봉장에 나선다.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 등 ‘현역가왕’ 시즌1 TOP4는 설운도-주현미-박현빈-이지혜-윤명선-대성 등과 함께 마스터 군단으로 출격, 선후배 동료 남자 현역 가수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때로는 마음 졸이고, 때로는 환호성을 터트리는 등 진심 어린 지지를 보내는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달군다.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한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현장을 주름잡고 있는 내로라하는 남자 현역들이 총출동했다. 서로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 만큼 경연 현장이 훨씬 더 냉혹하고 화끈하다”며 “‘저 현역은 올라가는데 나는 여기서 방출될 수 없다’는 투지로 눈빛들이 이글이글하다. 서로 간의 의리도 굉장하지만, 실력에서 뒤질 수는 없다는 자존심 싸움이 살벌하다”고 전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