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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소이현, 인교진이 연말 데이트를 했다.
배우 소이현은 25일 "이제 정말 연말 같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얼마 안 남았어요.."라며 "남은 2024년도 끝까지 힘내용!!"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연말을 맞이해 데이트 중인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입술을 쭉 내민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친남매처럼 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또 올해 2월 종영한 TV CHOSUN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한 바 있다.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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