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승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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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의미심장한 인사를 전했다.
한승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얀색 배경 위 "안녕"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한승연의 이날 게시물은 5년 전 떠난 카라 멤버 故구하라를 추모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고싶어"라며 그리움을 표한 또다른 멤버 강지영, 그리고 고인의 사진을 게재한 니콜과 달리 한승연은 인사를 건네 일부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2007년 데뷔한 걸그룹 카라는 '프리티 걸', '미스터' 등 히트곡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했다. 고인은 2019년 향년 28세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고인의 사망 이후 양육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친어머니가 갑작스레 나타나 재산 분할을 요구해 부양과 양육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부모의 재산 상속권을 제한하는 취지의 '구하라법'이 지난 8월 국회 본회의 통과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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