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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채연 '판다와 함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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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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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박지혜 기자 =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획득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채연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날 김채연은 팬으로부터 받은 판다 인형과 함께 귀국했다. 김채연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16점, 예술점수(PCS) 67.04점을 받아 합계 139.20점을 획득했다. 2024.11.25/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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