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5일 광주 서구 풍암동 광주월드컵경기장 푸른 잔디에 햇볕이 내리쪼이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달 ACLE 광주FC-조호르 경기가 잔디 상태 문제로 광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용인에서 치러지자 경기장 중앙 부분 약 1천500㎡를 롤 잔디로 깔고, 그 외 부분은 코어 보식을 실시했다. 롤 잔디 보식은 5m×0.8m 넓이 잔디를, 코어 보식은 직경 12㎝ 잔디를 심는 것을 말한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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