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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신기루 "내 솜털 너무 예뻐, 장원영 같아"…풍자도 놀란 고소각? 자화자찬 ('전참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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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신기루가 자신의 외모를 자화자찬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국주와 풍자가 신기루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이국주와 풍자는 "오늘은 루루 공주 생일파티"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생일상을 준비하기 전에 꽃게 라면을 먹었고 그 사이에 신기루가 도착했다. 이국주와 풍자는 "파티 준비를 같이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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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는 이국주와 풍자에게 "잘 지냈나 아우들. 우리 패티서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셋이 합쳐서 패티 3장이라는 의미.

풍자는 최근 근황에 대해 "12kg이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나는 4kg 빠졌다"라고 말했다. 신기루는 "나는 2.3kg이 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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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는 "얼굴이 좀 작아보이려고 일부러 목 부분이 과한 옷을 입는다"라고 나름의 비결을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저희 시어머니가 기루씨 보고 고양이상이라고 인정하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기루는 "실제로 본 분들이 다 놀란다"라고 말하며 투어스 신유의 동의를 구했다. 신유는 "실제로 뵈니까 훨씬 더 아담하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아담 같다는 뜻"이라고 놀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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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와 풍자는 신기루의 생일을 맞아 플래카드를 준비했다. 두 사람이 준비한 플래카드는 신기루의 귀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진이었다. 신기루는 "내가 귀를 감추고 활동해서 썰이 많다. 잠깐 보여드리겠다"라고 귀를 공개했다. 이에 신유는 "귀다"라고 박수를 치며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자신의 사진을 보며 "솜털이 너무 예쁘지 않나. 원영이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기루는 급 수습하며 "원양어선"이라고 말했다. 풍자는 "언니 그러다가 고소 당한다"라고 말했고 신기루는 "생일에 징역가면 어떡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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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이국주의 매니저는 신기루의 생일을 기념해서 지인을 통해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평가절하 박정현 셰프를 초대했다. 박정현 셰프는 신기루를 위해 참돔, 스테이크 등을 준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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