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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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율희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아침에 기상한 순간부터 하루의 스케줄을 어떻게 소화하는지를 영상에 모두 담았다.
율희는 악성 댓글을 쓴 누리꾼들을 고소하기 위해 법률대리인과 미팅에 나섰다. 율희는 법적 대응을 마음먹은 이유에 대해 "점점 정도가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어느 정도 공격적인 말은 (댓글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신공격이나 성희롱은 정말 아닌 것 같다"며 "제 행보나 활동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있겠지만 무지성 악플은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율희는 "악플 등을 회사 메일로 제보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나쁜 말 하는 사람들 혼쭐을 내주겠다"고 덧붙였다.
1997년생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 최민환이 가져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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