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사진|박솔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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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43세 생일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송혜교의 절친인 배우 박솔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Birthday To U Kyo”, “사랑스러운”이라는 축하와 함께 송혜교의 생일 파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꽃받침 포즈를 한 채 미소짓고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실감나게 하는 송혜교의 청순한 미모가 흑백사진을 뚫고 나와 감탄을 자아낸다. 박솔미가 센스있게 더한 왕관 스티커가 조명처럼 사진을 밝힌다.
송혜교와 박솔미는 드라마로 만나 20년 넘게 미녀들의 우정을 이어오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송혜교는 내년 1월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뒀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미모 못지않은 요리 솜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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