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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레전드 뮤지션들의 뜨거웠던 낭만의 순간...'리바이벌 69'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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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뮤지션들이 1969년 토론토 리바이벌 페스티벌에서 만들어낸 뜨거운 열기의 순간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 '리바이벌 69''가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22일 '리바이벌 69''가 오는 1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와 함께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리바이벌 69'는 존 레논, 척 베리, 리틀 리처드, 더 도어즈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세계를 뒤흔든 전설의 뮤직 페스티벌 '토론토 로큰롤 리바이벌' 비하인드 스토리와 콘서트 현장을 흥미롭게 담아낸 음악 다큐 영화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레트로한 일러스트와 당시 페스티벌 현장 모습을 흑백으로 구성해 키치한 느낌을 가미한 비주얼로 특별함을 더한다.

'리바이벌 69''만이 가지고 있는 빈티지함을 살린 이번 포스터는 '존 레논, 대담한 도전에 응답하다. 뜨거운 열기와 낭만으로 가득한 락 페스티벌'이라는 카피를 통해 당시 1969년 진행됐던 토론토 로큰롤 리바이벌 페스티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보 디들리, 존 레논과 더 플라스틱 오노 밴드, 더 도어즈, 척 베리, 제리 리 루이스, 리틀 리처드까지 전설적인 라인업 타이포그래피가 어우러져 영화에서 펼쳐질 페스티벌의 현장감까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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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자리한 도로의 모습으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공연은 로큰롤을 뒤바꿨습니다. 역사라고 할 수 있죠"라는 대사들을 통해 1969년 토론토 리바이벌 페스티벌이 로큰롤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레전드 공연임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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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존 브라우어의 존 레논 섭외 전화와 함께 존 레논이 놀라는 모습이 이어지고, 라이브 공연에 서고 싶어했다는 인터뷰이의 말과 함께 존 레논의 모습들이 비춰진다. 그리고 리바이벌 페스티벌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즐기는 모습들이 빠른 속도로 생동감 넘치게 담겨 눈과 귀를 즐겁게한다. 마지막으로 "오늘 로큰롤이 부활 못하면 앞으로도 못 할 겁니다" 라는 제리 리 루이스의 벅차는 감정이 느껴지는 대사로 마무리된다. 이처럼 '리바이벌 69'' 메인 예고편은 로큰롤 역사에서 아이코닉한 기억으로 남은 리바이벌 페스티벌의 뒷이야기,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기대케 한다.

한편, 대담한 기획자의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세상 유일무이한 레전드 페스티벌 이야기 '리바이벌 69''는 오는 12월 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억만장자픽처스, 스튜디오 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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