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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22일 서하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품과 등을 내주면 되려 내가 위로받는 따뜻함, 순수함, 무거울지도 모를 행복, 그건 사랑이야”라며 자녀들과 함께 하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놀이공원에서 아들의 손을 꼭 잡고 걷는 서하얀의 뒷모습과 아이들을 등에 업고 사진을 찍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오늘도 아이와의 전투가 일상 속 어마무시한 행복임을 되새기며ㅎ 네버엔딩 놀이동산”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하얀은 17일에도 남편 임창정이 피아노 연주 중인 영상을 올리며 “무한히 남은 당신의 여백을 믿어 의심치 않아. 서툴지만 직접 담아본 피아노 연습 영상 :)”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본격적으로 SNS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이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5월 주가조작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임창정은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임창정은 지난 1일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했다.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도 남편 임창정이 주가조작 연루 의혹이 일자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SNS도 멈췄으나, 임창정이 컴백하면서 10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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