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실종된 언니, 계속 바뀌는 운전석 男…'멘붕'에 빠뜨린 충격 진실 (용감한 형사들4)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실종된 언니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에 '용감한 형사들4' 출연진들이 충격에 휩싸인다.

22일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11회에서는 윤인수, 홍순재, 김요한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기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은 여행을 떠난 언니가 돌아오기로 한 날이 지나도 오지 않고, 4일 전부터는 휴대전화까지 꺼져 있다는 동생의 신고로부터 시작된다.

그런데 언니가 동생에게 여행을 간다고 메시지를 남기기 1시간 전, 한 남성이 언니의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돼 의문이 증폭된다.

수사팀이 언니의 차량을 추적한 결과 하루 만에 운전자가 또 바뀌었으며, 바뀐 운전자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차량을 넘겨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처럼 언니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은 채 의문의 남성들만 등장하고 있는 황당한 상황 속에서 수사팀은 차량의 흐름을 거꾸로 추적한다.

그러던 중 차량을 넘긴 사람을 찾아 나서던 수사팀 앞에 예상치 못한 낯익은 이름이 용의자로 떠오르며 충격을 더한다.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뜨린 범인의 정체와 사건의 전말은 22일 오후 9시 50분 '용감한 형사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채널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