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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좋은 기운을 받았다.
박하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생일 기념 쌍둥 바오 영접"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하선은 7세 딸과 함께 동물원을 찾은 모습. 특히 지난해 태어난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만나 쌍둥이 기운을 얻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박하선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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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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