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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AMA'(2024 마마) 남자 신인상의 주인공은 투어스(TWS)에게 돌아갔다.
22일 정오(한국 시각)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 이하 '2024 MAMA')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호스트는 배우 박보검이 맡았다.
또한 앤더슨 팩(Anderson .Paak)을 비롯해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J.Y.Park), 그리고 아일릿(ILLIT), KATSEYE(캣츠아이), 라이즈(RIIZE), 투어스(TWS), 영파씨(YOUNG POSSE) 등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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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더스틴 호프만(Dustin Hoffman)이 시상에 나선 '남자 그룹 신인상'(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는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에게 돌아갔다.
투어스는 "이렇게 값진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이(팬덤 명)와 함께 고생해 주시는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투어스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자는 것을 모토로 열심히 달려갈 예정이다. 영광적인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는 투어스가 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어스는 지난 1월 22일 첫 미니 앨범 'Sparkling Blue'와 타이틀 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미니 2집 'SUMMER BEAT!'와 타이틀 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통해 국내외를 사로잡았다.
한편, '2024 MAMA' 현장 생중계는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사진=CJ ENM,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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