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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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개월 만에 신곡 '파워'(POWER)로 컴백한 가수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이 신곡을 깜짝 발매한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22일 오후 2시 지드래곤의 신곡을 발매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검은 배경에 금빛 피아노 건반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22일 오후 2시 발매되는 지드래곤 신곡 티저 이미지 /사진=지드래곤 공식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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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지난 10월 31일 7년 4개월 만에 솔로 신곡 '파워'를 발매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파워'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있으며 아이튠즈 차트 등 해외 음원차트까지 점령했다.
특히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QQ뮤직에 따르면 '파워'는 발매 9일 만에 60만명이 다운로드하며 K팝 아티스트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진행되는 '2024 MAMA AWARDS' 무대에 설 예정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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