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윤호, 오늘(22일) '뮤뱅' 스페셜MC…경력직 활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에이티즈 윤호가 오늘(22일) KBS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앞서 윤호는 SBS MTV '더쇼', MBC '쇼! 음악중심', '2024 SBS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방송은 물론, SBS 'K-WAVE 콘서트 인기가요', SBS '슈퍼 콘서트', '케이콘 재팬 2023' 등 K팝 콘서트에서도 MC를 수차례 맡았던 바 있다.

그룹 에이티즈 윤호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에이티즈(ATEEZ)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뿐만 아니라 윤호는 멤버 홍중과 함께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시즌3'의 DJ로 1년 넘게 활약했다. 윤호는 게스트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그려내며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인 것은 물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재치만점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윤호는 경력직 MC 다운 품격 있는 애티튜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는 각오다. 지금까지 쌓아온 탄탄한 경험치를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진행력과 더불어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며 생방송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이날 '뮤직뱅크'에서 미니 11집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 무대를 펼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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