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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나래와 양세형의 마카오 임장 여행 내내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15년 지기 절친 박나래와 양세형이 마카오로 임장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나래와 양세형은 마카오의 타이파 지역에 도착, 먹프라 임장을 시작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마카오와 포르투갈의 혼합음식인 매케니즈 푸드를 먹으며, 마카오의 뼈아픈 과거 역사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박나래와 양세형은 그동안 한 번도 나누지 않았던, 각자의 연애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다음으로 두 사람은 타이파 지역에서 가장 핫한 골목인 쿤하 거리를 찾았다. 두 사람의 임장지는 핫플 거리에 위치한 상가 매물로 지층을 포함한 4층짜리 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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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상가매물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현지 시세를 공개했다. 또, 인근에 위치한 1996년 준공된 구옥을 소개했다. 외관은 포르투갈 주택이지만, 내부는 타이파 어촌 마을의 구옥 형태를 띠고 있었다.
매물 구경 후 두 사람은 근처 공원을 찾았다. 이때 양세형은 박나래에게 뜨거운 햄버거를 손으로 잘라 나눠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모습을 지켜본 양세형은 "내가 의외로 매너가 좋다"라며 뿌듯해했다. 그러자 주우재가 "아니다, 좋아해서 그런 거다"라고 말하며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기침과 사랑은 숨길 수 없는 법"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박나래와 양세형은 1995년 준공된 고급 아파트 매물도 임장했다. 널찍한 거실과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주방, 그리고 집 전체를 두를 정도로 넓은 테라스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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