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갈무리 |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유상무가 얼굴과 목 부위의 피부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여러 개의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에는 얼굴과 목에 빨갛게 발진이 올라온 유상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유상무는 "얼굴이 말이 아니다"라며 "얼굴에 햇빛 알레르기가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영상의 글에서 유상무는 "병원 다녀와서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팬들을 다독였다.
이에 팬들은 댓글로 "너무 아프겠어요, 아프지 마세요" "싸운지 알았네요" 볼 때마다 안쓰러워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2017년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지만 그간 건강 회복에 힘써왔고, 2022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아내이자 작곡가인 김연지와는 공개 열애 1년 만인 지난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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