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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일)

'10살 연하♥'한예슬, 남편 "안돼!" 강경한 입장에 눈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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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한예슬이 남편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21일 배우 한예슬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한예슬은 자신의 사진에 금발 머리를 합성해 "어때 느낌?"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예슬의 남편은 "금발 안돼", "흑발예슬"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표했고 한예슬은 이에 '흑흑흑'이라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보내 웃음을 더했다.

그리고 한예슬은 금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듯 "가발 어디서 사요?"라고 조언을 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모델 호연과 함께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를 진행했다. 한예슬은 올해 10세 연하의 류성재 씨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부부가 됐음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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