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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사카로 출국하는 지드래곤. 사진 ㅣ유용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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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22일 기습 신곡을 발표한다.
지드래곤은 21일 인스타그램에는 “RELEASE 2024.11.22 2PM KST”라는 글과 함께 황금색 건반 사진이 업로드 됐다. 팬들은 올해 8월 19일 빅뱅 데뷔 18주년을 맞았을 때도 해당 사진을 올리며 자축했던 점에 비춰 “빅뱅 완전체 곡이 아니냐”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지드래곤은 ‘2024 마마 어워즈’를 위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태양과 대성도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지드래곤은 23일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이 시상식에서 새 싱글을 공개한다.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한 곡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신곡 ‘POWER’를 발매, 약 7년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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